
키자니아 입장료가 만만치 않습니다. 어린이 한 명에 보호자까지 합치면 1부 기준 7만 원이 넘어요.
아이 둘이면 12만 원을 훌쩍 넘기는 구조인데, 키자니아 입장료 할인을 제대로 챙기면 반값 가까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. 몰라서 정가 내는 분들이 꽤 되더라고요.
키자니아 입장료, 정가부터 알아보자
키자니아 서울 기준 입장료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.
| 구분 | 소인 | 대인 |
|---|---|---|
| 1부 (10시~15시) | 52,000원 | 20,000원 |
| 2부 (15시~19시 30분) | 42,000원 | 17,000원 |
| 종일권 | 67,000원 | — |
소인 2명에 대인 1명이면 1부 기준 124,000원이라, 할인 없이 가면 부담이 큽니다.

키자니아 입장료 할인, 어디가 제일 효과적인지
개인적으로 가장 접근성이 좋다고 느낀 건 이마트 맘키즈 할인입니다. 이마트 신세계포인트카드에 맘키즈 등록만 되어 있으면 1부 기준 30% 할인이 바로 적용돼요.
소인이 36,400원, 대인이 14,000원까지 내려갑니다. 2부는 할인폭이 더 커서 35%예요.
카드 발급이 무료이고 이마트 매장에서 바로 되니, 키자니아 방문 전에 만들어두면 됩니다.
통신사 멤버십도 10~20% 할인이 가능한데, 등급별로 차이가 커요. SKT·KT·LGU+ 앱에서 키자니아를 검색하면 본인 적용 가능한 할인율이 바로 뜹니다.
제휴카드 쪽은 BC카드, 롯데카드, 현대카드 M포인트 결제 할인이 있습니다. 중복 할인은 안 됩니다. 여러 할인 중 가장 큰 거 하나만 적용되기 때문에, 미리 비교하고 가는 게 맞아요.
클룩이나 쿠팡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기획전이 열리면 최대 50%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는데, 상시는 아닙니다. 예약 전에 한 번 검색해보는 거, 그 정도 수고는 충분히 값어치가 있어요.
결국 따져봐야 할 건 하나예요
할인이 여러 개 있어도 중복 적용이 안 되니, 본인이 쓸 수 있는 것 중에서 할인율이 제일 높은 걸 하나 고르면 됩니다. 이마트 맘키즈가 접근성 대비 할인폭이 꽤 괜찮고, 기획전 타이밍을 맞추면 더 아낄 수 있어요.
이건 좀 의외였는데, 정가 그대로 내고 가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. 10분만 챙기면 가족 기준 3~4만 원은 줄일 수 있는데 말이에요.